한양대학교의 유영만 교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직업이 엄청나게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으로 했던 많은 일을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직업에 대한 위협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그는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능력, 타인의 아픔을 사랑하는 능력, 상상력, 불굴의 의지, 실천적 지혜를 인공지능이 쉽게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는 이러한 능력을 개발하면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